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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4. 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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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등산을 하다가 우리의 인생길과 비슷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습니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순간도 있고, 멀리 보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다 보면 누군가 이미 가 본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발걸음이 모여서 길이 되고, 그 길을 다음 사람들이 따라갑니다. 

 

험준한 산길에서도 길이 계속 보이기만 하면 조금은 안심하고 따라갑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은 목적지에 갈 수 있으니까요. 

험한 산도, 깊은 골짜기도 길로 가면 됩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바로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미리 간 길을 알게 됩니다. 

성경 없이 인생길을 가는 것은 길 없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올해 한 해 여러분의 인생길은 누구를 따라가고 있습니까?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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