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2019년 3월호 맑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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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전주에 살면서 매장 한 곳을 더 오픈하려고 하던 참에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따라 전혀 생각지 않
        은 이곳에 사업장을 열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왕 광주에 거주하며 사업장을 운영하게 됐으니 내려 놓은 교
        사의 직분 등 다른 사역을 다시 시작하면 어떠냐고 이 집사에게 권면하였다.
         이 집사 부부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상호도 BYHESSED라고 하였다고 한다. 수아는 취재
        중에 웃고 놀다 재미없는 이야기이었는지 잠이 들고 취재가 거의 끝날 즈음에 일어나서 탐방 사진을 찍는
        카메라에 환하게 웃어 주었다.
         상호처럼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맛있는 차는 물론 멋진 상품을 팔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사업장이 되길 바라며 딸 수아도 주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자라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소망해 본다.






















                                                                      제공·맑은샘
                                                                       2019년 3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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