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2019년 2월호 맑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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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임 제직
집사의 직분
지난 1월 13일(주일) 오후 4시 새가족실에서 2019년 신임 제직 Workshop을 가졌다. 이날 25명의 신임 제직
을 대상으로 제직의 역할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후식 목사님은 시간만 지난다고 집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집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
명하셨다.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오셨고 모든 성도는 섬기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집사는 목사 장로와
합력하여 빈핍 곤궁한 자를 권고하고 환자와 갇힌 자와 과부와 고아와 모든 환난당한 자를 위문하되 당회
감독 아래서 행하며 교회에서 수금한 구제비와 일반 재정을 수납 지출하는 직무(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제
6장 3조)가 있으므로 교회의 짐을 나누어지라’고 권면하셨다.
또한, 집사의 열두 가지 자격 요건과 충성된 집사에게 주어지는 상급(딤전3:8-13)에 대해 말씀하셨다. 요
건에 충족된 사람이 없지만 요건에 합당하도록 기준에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기를 당부하였고, 집사의 직
분을 잘 감당하면서 집사로서 교회를 잘 섬기겠다는 마음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신임 제직들은 귀한
직분에 감사하고 주어지는 일을 잘 섬기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신임 제직들이 되어 행복을 얻기를 소망해 본다.
2019년 신임 집사 (교구/구역, 이름)
1-6 남 덕 임 2-6 최 영 심 3-1 양 경 자 4-3 임 정 희 5-4 양 원 열 6-1 김 은 정
1-8 임 용 호 2-6 이 한 균 3-2 황 순 의 5-4 최 혜 은 6-1 이 성 현
2-6 이 연 주 3-4 이 병 옥 6-1 이 소 희
3-4 이 순 미 6-7 고 석 봉
6-9 정 영 욱
7-5 김 성 혁 3청년부정 유 철
7-5 김 성 미 유 경 민
7-8 이 효 린 서 윤 미
선 화 영
윤 지 혜
제공·맑은샘
2019년 2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