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2019년 1월호 맑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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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전도가 떠올랐다. 형식적인 참여가 아니라 진정 잃어버린 한 영혼 한 영혼을 찾아 헤매시는 주님의 마음
으로 다가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힘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충분히 느
끼고도 남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 교회에서도 Talk 연습을 많이 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열심히 하라는 말씀도 해 주셨다. 화요일 목
요일 금요일은 근처 공원과 교회 주변에 전도모임을 나가면서 이곳의 영적인 기후변화를 위해 하루에 3번
씩 1분 이상 131 기도운동을 한다고 하셨다. 토요 영재학교도 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10시에는 사랑의 콩나
물 나누기도 하면서 형제 교회를 위한 기도도 쉬지 않는다고 하셨다.
이렇게 꽉 차고 알찬 새힘교회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시는 목사님의 모
습 속에서 진실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님께서 이곳 새힘교회에서도
일하고 계시며 영광을 받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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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