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19년 1월호 맑은샘
P. 8

해외선교


          연말 선물 보내기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선교사님께.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국에서 전도하고자 온갖 고통을 이겨 내시고 예수님을 전하시려고
            수고 많이 하십니다.
             황 선교사님, 더욱 강건하시며 태국민에게 전하시는 말씀에 은혜가 넘쳐 태국 국민이 예수
            님을 영혼 구원의 구주로 믿고 확신을 하도록 2여전도회에서 적극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온 가족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여전도회장 박연자 권사 올림



               박상선 선교사님께
               선교사님,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을 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생각해 봅니다.
               행20:24 말씀처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할 바울 사도의 마음과
             선교사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3여전도회가 기도할게요.
               작은 선물이나마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 선교사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3여전도회장 정광자 올림



                선교사님 전상서
                선교사님 잘 계셨습니까?
                한 번도 선교사님에게 편지를 않다가 크리스마스를 통해 문안 편지를 쓰려고 하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선교사님은 우리나라를 떠나 어떻게 선교사역을 하시게 되었는지요. 저희는 선교
               하라고 해도 못 갈 것 같은데요.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떠날 때
               어려운 일도 많이 있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심을 볼 때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중략……
                복음이 생활에 여유가 있으면 믿으려 하지 않고 어려울 때 복음을 받는 것을
               TV를 통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박해로 인해 복음 전파가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의 안녕을 위하여
               5여전도회는 성탄절을 통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5여전도회장 유현임 올림


        8
   3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