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2019년 7월 맑은샘 홈페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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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벽화
밴쿠버 시민들의 안식처인 그랜빌 아일랜드에 콘크리트 공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흉물스러운 타워가 있는데 거기에 커다란 벽화를 그렸습니다.
지금은 이곳이 오히려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회사 안에 들어갈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입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 속에 없애고 싶은 여러 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불필요한 가구나 불편한 주변 환경에서부터 잘못된 관계나
습관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이렇게 커다란 벽화를 그리면 어떨까요?
그러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공부를 많이 해서 얻어지는 것보다 여행을 통해 생소한 것들,
다른 것들을 많이 봐야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젊은이들이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