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설경
광주에 살면서 의외로 무등산을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무등산의 설경을 본 사람은 더욱 적습니다.
석양에 분홍색으로 물든 그 설경을 본 분은 얼마나 됩니까?
이렇게 온 나무들까지 설화(1t)가 핀 경치를 제가 산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맑은 날 석양이 들 때 무등산 서석대를 볼 행운을 얻었습니다.
무등산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산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도 요즘에는 두세 달에 한 번씩 올라갑니다.
북한산과 함께 바로 시내에 인접한 산이어서 정말 좋습니다.
요산요수(樂山樂水)라고 했나요? 강도 좋지만 산이 참 좋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은 변해도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맞아 줍니다.
마음에 쉼이 필요할 때 무등산을 찾습니다.
이렇게 쉴 곳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새해가 되네요. 새해에도 나의 피난처가 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