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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0.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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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롭게 아침에 빛이 비칩니다.
빛은 만물이 다시 소생하게 됨을 상징합니다.

밤에 잠들었던 모든 식물이 깨어나고,
동물들도 두려운 밤이 지나갔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보이지 않던 모든 사물이 보여서 두려움도 함께 사라집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나아감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2019년의 모든 것은 이제 뒤로 합니다.
아쉬웠던 것들, 지우고 싶은 것들, 되돌리고 싶은 것들,

다 남겨놓고 이제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갑니다.

잘했던 것들, 기쁨의 순간들도 뒤로 합니다.

 

사투리로 ‘새시로’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금년 한 해는 아름답고 참된 기쁨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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