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시 폭포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 있는 꽝시폭포입니다.
중국의 황룡이나 튀르키예의 파묵칼레와 같은 지형입니다.
석회수가 침전되어서 아름다운 물웅덩이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도 라오스의 아름다운 경관에 반해서 찾아옵니다.
그러나 라오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도 가장 가난합니다. 캄보디아보다도 못합니다.
무엇보다 인구가 가장 적습니다. 700만정도 됩니다.
베트남은 9,000만이 넘고 캄보디아도 1,500만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작으니 외국자본도 들어가지 않고 주변의 다른 나라로 갑니다.
오직 농업과 관광으로만 먹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라오스로 가는 직항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태국, 캄보디아에 이어 다음 선교지로 지목한 곳입니다.
내년에는 다시 라오스로 가는 직항이 생겨서 단기 선교를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