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비친 산
저는 산을 좋아합니다.
산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등산도 좋아하는데 한동안 무릎이 아파서 산에 가지 못했습니다.
요즘에는 조깅을 하면서 무릎이 좋아져 등산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을 사진찍을 때에 많은 경우 물도 찾습니다.
물에 비친 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훨씬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이 없는 산은 메마릅니다.
모든 것이 이와같이 조화를 이룹니다.
산도 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서로가 함께 있을 때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함이 서로를 미워하는 조건이 아니라 서로를 더욱 용납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