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마을입니다.
옛날 못살던 시절의 소위 달동네입니다.
계속 산 위로 올라가서 집을 짓게 되니까 이렇게 높은 곳까지 점령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려운 중에도 아름다움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래에는 이 마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제 해운대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키려고 할 때 삶에 복도 오고 사람들도 모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세상의 누구도 갖지 못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님의 뜻대로 따르는 삶을 산다면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꼭 삶이 풍요로울 때만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할 때 삶도 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