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

신앙생활

포토에세이

0U9A3203.jpg

 

            성 조지 수도원

 

          유대광야입니다.

          예수님이 여기에서 40일을 금식하신 후 사단의 시험을 받고 승리하신 곳입니다.

 

          여기에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지나던 길입니다.

          험하고 가파른 길입니다.

          이 길을 배경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길 바로 옆 절벽에 수도원이 있습니다.

          수도원을 바라보면서 저기에 살게 되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광야의 척박함, 외로움두려움, 이 모든 것이 다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오직 주님과만 교제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곳에 있으면 세상의 고민과 번뇌가 다 없어질까요?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if($module_info->default_style != 'blog')   이전글 다음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