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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0. 12. 07

20 12월 석양.JPG

 

 

Golden Hour

 

석양이 참 아름답네요. 

사실 일출과 석양은 아주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 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해가 뜰 때 30분, 그리고 해가 질 때 30분.

이 때를 Golden Hour라고 합니다. 

태양 빛 중에서 파장이 가장 긴 빨간색이 두드러지게 보일 때입니다.

그래서 자연의 모든 것들이 빨간색을 입게 됩니다. 

하늘도 빨갛고 바다도 빨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해도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아름답게 마무리해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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