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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0.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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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

 

여름이 되었네요.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장마도 그렇게 오래 갈 것 같지 않습니다.

예년보다 더 더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쉴 만한 물가가 그리워집니다.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 지역은 물이 부족한 사막지역이 대부분입니다.

겨울에 잠깐 내리는 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메마릅니다.

그래서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쉴 만한 물가에 사는 것입니다.

 

아랍권에서도 최고의 주택에는 언제나 물이 있고 분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물을 귀하게 여기고 그리워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쉴 만한 물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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