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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2019년 09월호

  • 광주중앙교회a
  • 2019. 0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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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스트 하우스 (Kunst Haus Wien)

 

비엔나에 있는 쿤스트 하우스입니다.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라는 건축가가 지은 아파트입니다.

보통 우리가 보는 직선형 건물을 거부하고 곡선으로 만든 건축물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우디(Gaudi)의 건축물도 보면 거의 곡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성가족 성당(Sagrada Familia), 구엘공원, 라 페드라다 등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직선은 인간의 작품이요, 곡선은 자연, 곧 하나님의 작품처럼 보입니다.

이 건축가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서 건축에 적용을 시켰습니다.

세상은 이런 분들에게 천재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 천재들의 영감은 언제나 자연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렇게 놀랍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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