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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2. 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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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앵무새는 지구상에 약 372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 지방에 분포해서 사는데 아주 큰 것도 있고, 참새처럼 작은 것들도 있습니다. 
수명도 아주 길어서 20~30년은 거뜬히 살고 어떤 종류는 거의 100년을 사는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앵무새는 머리가 좋고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발성기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를 이해해서 따라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외부에서 반복적으로 들리는 소리를 학습해서 소리를 냅니다. 
한 번 학습한 것은 잘 잊지 않는 습성이 있는데 그래서 더욱 처음에 잘 가르쳐야 합니다. 

앵무새들이 주인을 잘못 만나면 성격도 거칠어지고 욕만 배웁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까지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오는 사람들마다 앵무새에게 욕을 듣게 됩니다. 

새들도 그렇지만 인간은 더더욱 자라나는 환경이 중요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주변 환경이 중요합니다. 
닮지 않으려고 해도 함께 어울리다보면 사물을 보는 관점도 같아지고, 언어습관도 같아집니다. 

될 수 있는대로 생각이 긍정적이고, 언어습관이 좋은 사람들과만 어울립시다. 
무엇보다도 성경에서 하나님의 생각과 언어습관을 배웁시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말을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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