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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2.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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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언제나 하는 말입니다. 


새해에도 해가 다시 뜹니다. 
우리는 매일 당연하게 새로 뜨는 해를 감동없이 바라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창조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매일 해가 뜨는 것은 감동입니다. 

긴 밤을 지내고 해가 뜰 때 새롭게 생명이 꿈틀대는 아침이 열립니다. 
새롭게 해가 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 힘으로 모든 만물이 기지개를 켭니다. 

새해의 처음은 하루의 아침과도 같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혜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지난 한 해는 참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격리되고 여러 가게들의 영업에도 막대한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러한 한 해를 뒤로 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회도 자주 모이지를 못해서 참 힘들었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의 일출을 보면서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은혜와 사랑을 생각해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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