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작년처럼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우리의 삶도, 교회도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임을 할 수 없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한 해를 견디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구름이 전혀 없는 화창한 날도 있고 이렇게 양떼 구름이 있는 날도 있네요.
교회를 돌아보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교회 전경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를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이런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우리 교회를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해를 잘 마무리 하면서 소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신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