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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1.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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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몇 년 전에 중국의 신장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 갔는데 거기는 추워서 나무가 앙상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게 뛰놀고 있었습니다. 

 

마치 오늘날 위구르족의 실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1,500만명 정도 되는 위구르족은 중국과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 중 1,200만 명 정도가 신장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국의 탄압을 받아서 100만 명 정도가 수용소에 갇혀 가혹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들은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위구르족이라고 중국에서 감시를 당하고, 

위구르족 안에서도 기독교인으로서 가족들에게 탄압을 받습니다.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참된 구세주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61:1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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