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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포토에세이

  • 광주중앙교회a
  • 2020. 08. 01

20 8월 길.jpeg

 

 

 

저는 길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길마다 다 다릅니다. 

좋은 길, 나쁜 길, 좁은 길, 넓은 길, 직선 길, 굽이굽이 곡선 길, 등이 있습니다. 

마치 인생과 같습니다. 

 

지금은 사진 속의 길처럼 곡선으로 휘몰아치는 삶이지만, 

나중에는 저쪽 끝까지 계속 전진하는 길을 소망합니다. 

 

인생의 길이 굽이칠 때면 내가 가고 싶은 방향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길은 다시 바른 방향을 찾아서 나를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놓으신 길이 이와 같습니다. 

나중에 그 길을 돌아볼 때는 사진의 길처럼 아름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니까요. 

나를 사랑하시니까요

 

행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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